“법적 절차에 필요한 모든 과학적 이론 및 실증적 체계를 공유하고, 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연구 ·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법과학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법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곳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00년에 창립된 한국법과학회는 법과학의 생활 속 응용부터 학문적 발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분석과학, 사고해석, 심리분석, 법률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융합기술 시대에 적합한 학회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한국법과학회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발맞추어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술 교류의 장을 선도하고, 법과학과 융합적 사고가 필요한 관련 학문 분야와의 협업을 강화할 것입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법과학 연구와 실무에 혁신을 가져오는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여  AI 기반 분석과 예측 모델을 통해 법과학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회원여러분의 노력으로 한국법과학회지가 등재후보학술지가 된만큼, 이를 발판으로 등재지로 승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법과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한국법과학회 회장 드림